손도 꽁꽁 발도 꽁꽁 추운 날씨 직장인을 위한 정신건강백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 집 밖으로 나오자마자 뿌연 입김이 나올만큼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동안 고이 모셔둔 겨울 옷을 꺼내 입고, 때이른 핫팩으로 손을 녹이며 출근 또는 등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손발만 꽁꽁 얼어붙는 게 아니라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질 수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큼 중요한 추운 날씨 건강관리법! IBK기업은행 블로그에서 정신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꿀팁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슬그머니 찾아오는 동곤증을 조심하자!

 

따뜻한 봄날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춘곤증은 추운 날씨에도 존재합니다. '동곤증'이라 불리는데 계절성 정서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부족하고 야회활동도 줄어들어 세르토닌(행복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는데요, 이는 곧 무기력함과 우울증, 불면증 등이 생기는 원인입니다.

 

동곤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겨울에도 충분히 햇볕을 받을 수 있도록 산책을 하거나 휴식 시간에 잠시 건물 밖으로 나오셔서 지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으로는 고등어와 렌틸콩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는 동맥경화와 부정맥 위험을 줄여주며 치매와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데요, 망막신경에 많은 역할을 하는 DHA도 풍부해 겨울철 안구건조나 눈 피로에 좋습니다.

 

 

만성피로는 낮잠꿀잠으로 해결

 

항상 같은 일정을 소화하는 사람들에게 빠질 수 없는 유혹 잠! 매일 아침 출근길에 하품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피로가 쌓이고 또 쌓이면 만성피로가 되고 민성피로는 스트레스로,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상당히 안 좋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실텐데요, 어떻게 하면 무한 반복되는 잠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커피를 마시며 버티는 사람도 있고, 잠깐 산책을 하거나 세수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졸릴 땐, 잠깐 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낮잠을 자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원활한 업무를 위해서라도 잠깐 눈을 붙이는 것이 좋겠죠?

 

영국 전 총리인 윈스턴 처칠은 낮잠의 중요함을 강조했는데요, "낮에 잠을 잔다고 해서 일을 덜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수면 부족이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온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습니다. 졸음을 참기 어려울 때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잠시 꿀잠을 자는 것, 이는 곧 우리의 건강도 지키고, 회사의 업무율도 높이는 Win-Win입니다.(업무를 빨리 끝내면 칼퇴가 가능하답니다!!)

 

 

겨울철 스트레스 다스리기

 

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한 전기장판과 몸이 하나가 되곤 하는데요, 무한 귀차니즘으로 약속도 잘 잡지 않거나 아예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경우도 늘어납니다. 외출이 줄어들면 그만큼 자기 자신을 가꾸는 횟수도 줄어드는데요, 자기관리가 줄어든 만큼 자신감 역시 동반하락할 수 있다는 무서운 사실! 나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추운 날씨는 스트레스를 더욱 가속화시키기도 하는데요, 자가검진을 통해 현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답니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블루터치'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다양한 증상별 정신건강 자가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우울증 및 음주 해결에 좋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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