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 최대 관심사! 환율의 기준은?



 

여행 마지막 단계로 밟는 환전 절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환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환율은 여행자금에 있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을 차지합니다. 때로는 여행 후보지로 두었던 곳의 환율이 대폭 하락하거나 상승할 경우에는 경로까지 바꿀 수도 있는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한편, 개인이 아닌 국가 입장에서는 환율 상승은 곧 수출 증대를 의미하므로 우리나라처럼 수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에게는 희소식으로 작용한답니다. 따라서 환율 상승은 취업 시장에도 활기를 줄 수 있다는 추론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여행 및 우리의 일상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환율에 대해 IBK기업은행과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율, 그것이 궁금하다!

 

환율이란, 국가 간 무역을 원활하기 위해 생겨났으며 우리나라 원화와 외국통화의 교환비율로서 외국통화와 비교를 둔 원화의 값어치를 나타냅니다. 이때, 우리가 환율이라고 표현할 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뜻은 기준환율을 의미합니다. 기준환율이란, 금융결제원의 자금중개실을 경유,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전영업일에 거래된 은행 사이의 원/달러 현물환율과 거래액을 가중평균하여 결정됩니다. 금융결제원은 원/달러 기준환율을 비롯해 총 28개의 재정 환율을 매일 아침 고시하고 있습니다.







환율 책정의 세대교체!

 

환율이 정해지는 방식과 관련하여 역사적으로 고정환율제, 변동환율제로 구분을 둘 수 있는데요. 먼저 고정환율제(Fixed Ecxhange Rate System), 정부가 외환 시세의 변동을 극히 소폭만 인정하거나 아예 인정하지 않고 특정 통화에 고정시키는 제도입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각 나라는 통화의 가치를 금에 고정시키는 금환본위제가 대표적인 고정환율제도의 전통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도는 1970년대 초반 미국의 경제력이 감소하며 환율의 방식은 변동환율제로 방향을 틀게 됩니다







환율도 자유 경쟁 시대

 

변동환율제(Flexible Echange Rate System)는 고정환율제보다 변동폭을 위아래로 약 5%씩 확대한 신축환율제(Flexible Rate)와 달리 어떤 변동폭도 규제하지 않는 자유변동환율제(Fluctuating Rate)를 의미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경상수지, 자본수지, 물가, 교역조건에 이해서, 단기적으로는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시장에서의 기대 변화, 주요 국가의 환율 변동과 각종 뉴스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 제도입니다.

 






세계는 변동환율제로!


외국 통화를 구입하려는 사람과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서로의 상황에 맞춰 가격을 조정하는 수요공급의 법칙이 적용된 변동환율제도! 이 제도는 하루에도 계속 바뀌는 것으로 인해 불안정성, 환투기 등의 문제가 불안 요소로 작용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1997년 이후의 한국을 비롯해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변동환율제를 채택하는 흐름에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복수통화바스켓제도에 근거를 둔 관리변동환율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수통화바스켓제도란?

자국과 교역 비중이 큰 나라의 통화를 바스켓(꾸러미)로 묶어 해당 통화의 가치가 변할 경우 각각 교역 가중치에 따라 자국 통화의 환율에 반영하는 제도입니다. 고정환율제를 변동환율제로 변경하려는 나라의 중간 단계로서 채택하는 일종의 제한적 변동환율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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