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끝이 없다! 기업 인적성검사 유형 정리



 

인적성검사란, ‘인성검사직무능력/적성검사를 일컫는 것으로, 기업이 신입사원 혹은 경력사원의 성향과 직무적합도 등 개인의 능력치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입니다. 특히 구직자의 경우, 이력서에 제시할 수 있는 대외활동 경험, 학점, 자기소개서, 논술과 더불어 최종 면접이라는 문턱으로 가는 길목에서 넘어야 하는 큰 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서점가에는 대입 수험서만큼이나 두꺼운 인적성검사 문제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적성검사는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에서도 회사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가 함께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한 개의 검사 종류만 시행하기도 합니다.







인성검사, 무엇을 판단할까?

 

인적성검사에서 인성검사 항목은 해당 인물의 성향과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구성됐기 때문에 비교적 기술적인 조언보다는 솔직하고 일관된 자세로 임하는 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오히려 너무 옳은 답을 찾기 위해 사실과 다른 답을 선택할 시, 신뢰도가 낮게 나올 우려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인성검사의 경우에는 할당되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검사 전 자신의 강점, 약점,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지나치게 복잡하고 오래 궁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체크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답니다.







인적성검사의 백미, 직무능력검사

 

직무능력검사 문항 수는 기업별로 차이가 있지만 300~500개 정도입니다. 검사 유형으로는 언어, 수리, 추리, 상식, 공간지각 등이 있습니다. 아마 직무능력검사에 대한 정보나 이해 없이 문제집을 처음 펼쳐 보고는 당혹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공간지각영역, 추리영역 등의 문제는 가히 IQ 테스트를 방불케 하는 어려운 난이도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4,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구직 경험자 성인남녀 700여 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간지각영역(27%)과 수리영역(22%)을 어려운 직무적성검사 유형으로 꼽았다고 하네요







국가가 분류한 직무 능력 표준?

 

현재 공기업 취업 과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는 한국고용직업분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가적 차원에서 직무상 필요 능력을 표준화한 기준입니다. 대분류(24)→중분류(80), 소분류(238), 세분류(887) 순으로 분류되어 다양한 직종에 검사 결과를 비교·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공기업도 여느 기업과 같이 세부적인 직군, 직무의 차이점이 있기에 NCS 교재도 기관별로 다르게 출간되므로 목표로 하는 산업군과 직무 위주로 살펴야 혼란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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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검사도 선택과 집중!

 

금융권 인적성검사를 위해서는 직무 관련 상식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필요로 합니다. 목표로 하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파악과 함께 언론사 금융칼럼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상식 퀴즈를 꾸준히 접하며 감각을 기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한편, 국내 대기업에서 자체 개발한 검사들은 인적성검사의 지표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취준생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검사들인데요. GSAT(삼성그룹), HMAT(현대자동차), ESAT(이랜드), SKCT(SK그룹), CJAT(CJ그룹) 등이 있습니다. 또한, 취업 포털 사이트 사람인(휴노, VQ, KAC), 인쿠르트, 잡코리아의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통해 채용 절차를 밟는 기업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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