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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톡

IBK기업은행 블로그를 만드는 사람들, '참! 좋은 블로거' 발대식을 가다.

by IBK.Bank.Official 2012. 6. 25.

IBK기업은행 '참! 좋은 블로거' 발대식을 가다!


IBK기업은행 블로그가 개설 2년만에 드디어 내외부 블로그 필진들을 아우르는 공식 블로거 그룹 '참! 좋은 블로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IBK 블로그는 1기 내부필진과 2011년 상반기까지 운영된 'U-IBK 대학생 기자단' 등의 경험은 있었지만 전체를 통합하는 공식 블로거 그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 좋은 블로거'는 IBK가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하는 의미로 전사적인 관심 속에 출범하게 되었는데요, 약 40여 명의 아이비커(IBKer)들이 모여 발대식을 통해 각오를 다지며 그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참! 좋은 블로거' 발대식은 마케팅본부의 안동규 부행장님, 스마트금융부 김영찬 부장님을 비롯해서 IBK기업은행 여러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참석,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오늘 그 현장을 빠짐 없이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침 일찍부터 IBK기업은행 본점 15층 CS 아카데미에 모인 스마트기획팀 직원들, 미리 준비한 좌석배치도에 따라 테이블 배치를 시작했습니다. 웰컴보드를 부착하고 엘리베이터와 복도 곳곳에는 행사장 안내 표지를 붙이고, 각 좌석에는 식순, 네임텍, 음료수를 하나씩~ 준비하는 쎈쓰는 기본이겠죠? ^^ 



팀장님도 열외 없이 각자 할 일을 나눠서 일사천리로 진행을 하다보니 음향, PC, 좌석배치, 각종 안내문 부착까지 30분만에 후다다닥~ 끝낼 수 있었답니다. 공식적인 자리인만큼 리허설은 필수!! 임명장 수여식을 위한 동선도 확인하고, 자료발표까지 모두 해보면서 놓쳤던 부분들까지 점검 완료~ 마지막으로 각자의 역할을 확인하면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사회자인 스마트기획팀 현웅재 과장의 인사와 개회 선언으로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빨간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수트를 입었지만 역시나 100미터 스티브 잡스의 포스는 어쩔 수 없죠? ^^  



발대식 축하 인사는 안동규 부행장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IBK 블로그에 대한 외부의 좋은 평가는 잊고 우리에게 부족한 점들을 채워나가야 한다는 말씀이 담당자인 저에게 크게 와닿았는데요, 일방적인 목소리가 아닌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소리를 담아달라는 당부에 잠시 두 주먹을 불끈 쥐며 각오를 새롭게 하기도 했습니다. ^^  



이어서 소셜미디어를 전담하고 있는 스마트금융부의 직원들을 소개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김영찬 부장님, 스마트기획팀의 손인표 팀장님을 비롯해서 관련 담당자들이 차례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배꼽인사를 했다죠? 



2012년 IBK 블로그의 운영 방향과 '참! 좋은 블로거'를 위한 활동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활동 기간 동안 해야할 일들을 확인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발대식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임명장 수여식과 우수 활동자 시상식이었습니다. 남궁민정 계장님과 임창민 대리님이 전체를 대표해서 임명장을 수여 받았는데요, 남궁민정 계정님이 안동규 부행장님과 악수를 할 때 표정이 너무 해맑죠? 자리로 돌아와서도 한참 동안 예쁜 얼굴에 홍조가 남아 있더라구요. ^^



2분기 우수 블로거 포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총 4명의 수상자 중 지폐 읽어주는 남자죠? 시흥유통상가지점의 서종한 계장님이 대표로 수상을 해서 많은 동료들에게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리고 IBK기업은행은 '내조의 여왕'이라는 특별한 서포터즈가 있는데요, 바로 IBK기업은행의 임직원들을 내조하는 분들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신랑(?)들의 회사를 응원하시기도 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여러가지 의견을 주시기도 합니다. 물론 IBK 블로그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이번 발대식을 통해 4분을 선정, 포상하게 되었습니다.



'참! 좋은 블로거' 발대식이 끝나고 본점 19층 식당에서 조촐한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아쉽게도 행사 공간이 협소해서 두 개 공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IBK기업은행의 블로그가 아직은 잘하고 있는 점보다 부족한 면이 훨씬 많습니다만, '참! 좋은 블로거'의 출범으로 조금씩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웃님들의 응원과 따끔한 충고가 함께 있어야 하겠죠? 


'참! 좋은 블로거'들 역시 이웃님들께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블로깅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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