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1 동전 속 문화유산 이야기 시리즈 - 최초의 동전 10원 날씨가 좋아지면서 점점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즐거운 야외 활동 중에도 한 가지 고민거리가 생겨나기 마련인데요, 바로 ‘땀 냄새’입니다. 오랜 시간 갑갑한 구두를 신고 다닐 때, 등산화를 신고 산행에 갔다 올 때 특히 발의 땀 냄새가 더 고민이 됩니다. 이럴 때 신발 속에 10원짜리를 하나 넣어두면 발 냄새를 잡아준다는 사실, 많은 분들이 아실 텐데요. 뿐만 아니라 주부라면 배수구 거름망이나 냉장고에 10원짜리를 넣어 두고 잡냄새를 빨아들이는 데 활용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생활 곳곳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10원, 우리나라 최초의 동전에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1. 대한민국 최초의 동전, 10원의 탄생 196-70년대만 해도 ‘연탄’이 쓰였습니다. 201.. 2014.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