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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2

[사무실의 활력 아이템] 삭막한 사무실 생활, 너 없으면 안돼~! 안녕하세요~! 홍쓰리 자매 No.3 김날개 계장 새해 들어서 처음 인사 드리네요. 늦었지만 구정은 잘 지내셨는지요, 떡국은 많이 드셨고요? 새뱃 돈은 많이 버셨나요, 많이 털리셨나요?^^ 하하하. 2011년은 저에게 유난히 크게 다가오는 한해이군요. 이제 저는 가장 예쁠 때라는 'ㅅ'받침을 졸업하고 'ㅂ'받침의 나이로 들어섰어요. 하아.. 키보드를 치는데 왜 앞이 침침해지지...ㅠ_- 아, 이제 20대 후반인가요!! 마음은 아직도 대학교 신입생인데 말이죠!! 그러나 가는 세월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법! 우울해 하지만 말고 이럴수록 액면가가 중요할 때라는 것을 절감하면서, (저 아이크림 비싼 거 질렀습니다) 자, 오늘은 제가 홍쓰리들의 아지터, 보금자리, 둥지! 사무실의 필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사무실.. 2011. 2. 21.
[끝나지 않은 주원앓이]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 후기 지난달 재테크 기초반 포스팅 이후 재테크 관련 내용 보다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놀랍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어요. 초딩들과의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 끝에 다녀온 콘서트라 나름 자부심을 갖고 있었거든요. 공연예매 시작 후 3분만에 매진이 되는 바람에 저도 예매 시작 당일에는 표를 구하지 못했어요. 그날부터 저의 무한 광클(狂 Click)이 시작되었지요. 퇴근 후 공연 예매 사이트에서 무한 클릭을 하다 보니 게시판을 통해 함께 광클하는 동지들(초딩, 중딩 친구들)과 친해지기도 하구요.. 새벽 2시경에 취소표가 풀린다는 귀중한 정보도 얻게 되었죠. 하하하!!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요. 2,000석 밖에 되지 않은 소규모 공연장인데, 이미 200석은 윤상현(오스카) 팬클럽에 또..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