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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크리에이터 범람 속 위기의 저작권! 저작권 침해 막으려면? 지난 7월 8일(수) 방영된 tvN 토크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62회에서는 방송인 유재석씨가 ‘최근 자료화면을 많이 써서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다더라’고 장난스러운 푸념을 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자료화면을 많이 쓰면 왜 제작비가 증가하게 되는 걸까요? 바로 저작권 때문이죠.저작권이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 즉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배타적·독점적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 저작권은 창작자가 창작을 하는 순간부터 발생하며, 타인이 만든 저작물을 가지고 와 활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에게 허가를 받고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최근 1인 크리에이터 시대가 열리고 비전문가 일반인도 자유롭게 콘텐츠를 게재할 수 있게 되면서 .. 2020. 8. 7.
증오엔 수익이 붙지 않는다. 유튜브 노란딱지의 비밀 내 콘텐츠에 붙은 경고! ‘유튜브 노란 딱지’에 대하여최근 국정감사에서까지 쟁점이 됐던 유튜브 ‘노란 딱지’를 아시나요? 노란 딱지는 유튜브가 약관을 지키지 않은 콘텐츠에 붙이는 일종의 경고 표시인데요. 이 딱지가 붙으면 광고수익과 조회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해당 유튜버들의 항의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그 피해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특정 키워드가 제목이나 해시태그, 댓글에 달리면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제재를 당하거나, 보수적인 정치 성향이 보이면 적용 대상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유튜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유튜브 노란 딱지가 뭐기에?유튜브의 노란 딱지는, 쉽게 말해 유튜브가 부적절한 영상에 ..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