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시리즈1 동전 속 이야기 시리즈 - 오백원 편 우리나라 동전 중 가장 큰 단위, ‘맏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오백원. 오백원은 자판기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고,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이라는 유행어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동전입니다. 오늘은 “동전 속 문화유산 이야기 시리즈, 오백원” 편으로 오백원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백원 이야기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1.1952년에 제조된 최초의 오백원 우리나라 최초의 오백원은 1952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이때 오백원은 지폐 형태였어요. 이 오백원에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화폐 단위를 바꾸는 긴급 통화 조치때문에 5개월만에 사라졌죠. 이후 1962년에 발행된 오백원은 앞면에 숭례문 그림, 뒷면에 성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서울 자장면 가격.. 2014. 7. 3. 이전 1 다음